헬스구루1 당신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. "치료를 공부하다" "건강을 공부하다" "당신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." "치료를 공부하다" 저는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. 어렸을 때부터 자주 배가 아프면서, 스스로를 치료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대에 입학했습니다. 하지만 스스로를 치료하면서 증상이 좋아지자, 저는 보통의 젊은 사람들이 그렇듯 몸을 무리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커피를 몇 잔씩 마시면서 밤을 새우기 일쑤였고 병원에서 수련 받을 때는 하루에 3-4시간씩 자면서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도 했습니다. 그러던 중 몸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. 몸 여기저기가 간지럽기 시작한 것입니다. 처음에는 친한 피부과 형에게 가벼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고는 금방 좋아졌습니다. 하지만 1년 뒤 다시 비슷한.. 2020. 3. 9. 이전 1 다음